'신종코로나' 확산 가속…WHO 위험 ‘높음’ 격상
하루 새 사망 26명·확진 1885명 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글로벌 위험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격상한 가운데 사망자가 급증하며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8일 오후 9시 현재 전국 30개 성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는 4천629명, 사망자는 10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1천885명, 사망자는 26명 늘어난 것으로 사실상 '신종 코로나'의 확산이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외의 경우 확진자는 태국 14명, 일본·싱가포르 7명, 미국·호주 5명, 한국·말레이시아 4명, 프랑스 3명, 베트남 2명, 캐나다·네팔·독일·스리랑카 1명 등이다.

한편, WHO는 ‘우환 폐렴’이라는 용어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또는 약칭 '신종 코로나'로 부를 것을 권고했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