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2월 13일]

미국 ‘우한 대피자 격리’ 공군기지서 1명 추가 확진…총 14명
미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중국 우한발 전세기 대피 귀국자들이 모인 군사기지에서 나와 우려를 더하는 모습이다. CNN은 12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언론 담당자의 말을 인용, 서던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소재 미러마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1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날 확진으로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늘었다.

한국, 추가 환자 없어…확진자 28명, 퇴원 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환자는 총 28명으로 이 가운데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7명이다.

3차 귀국 의심환자 모두 음성
지난 12일 중국 우한에서 3차 임시항공편(전세기)으로 귀국했다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됐던 우한 교민 5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3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퇴원했다.

“고령·중증에 에이즈치료제 권장”…'코로나19' 치료원칙 나왔다
'코로나19' 중앙임상 태스크포스(TF)가 13일 ‘코로나19 치료원칙’을 발표했다. TF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자, 중증인 경우에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를 하루 2회, 두 알씩 주는 것을 제안했다. 또 “항바이러스 치료 기간은 7~10일 정도가 적절하고, 약물은 가급적 빨리 투여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원칙은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국내 첫 치료 지침이다.

일본 정박 크루즈선 44명 추가 확진…모두 218명으로 늘어
일본 후생노동성은 1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4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이후 문제의 크루즈선에선 지금까지 218명의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크루즈선 감염자를 포함해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총 247명이다.

중국 통계기준 변경 '코로나19' 사망자 총1367명…확진자 5만9804명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367명, 확진자가 5만9804명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전보다 사망자는 254명, 확진자는 1만5152명이 늘었다. 사망자와 신규 확진자 수가 이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후베이성의 통계 기준이 바뀌면서 폭증하는 추세로 반전됐다. 실험실에서 확진한 사례뿐 아니라 증상을 바탕으로 한 임상 진단 사례 1만3332건이 새로 포함됐기 때문이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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