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2월 12일

신종코로나 명칭 ‘코로나19’로…영어 명칭은 ‘COVID-19’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조처다. WHO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 ‘CO’는 코로나(corona), ‘VI’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미국 내 확진자 13명 유지

한국, 추가 환자 없어…확진자 28명, 퇴원 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환자는 총 28명으로 이 가운데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7명이다. 이날 3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확진자를 제외한 의사환자(의심환자)는 5천596명으로 이 가운데 4천8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85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3차 전세기’ 무증상 우한교민·중국인 이천으로 이동
중국 우한시에서 정부의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7명 중 의심증상자 5명이 파악돼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승객들은 버스를 타고 경기도 이천에 마련된 격리시설로 이동했다. 우한시에서 우리 국민과 중국인 가족 등 147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는 12일 오전 6시23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정박 크루즈선 39명 또 확진…모두 174명 감염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후생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요코하마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에 대한 '코로나19' 추가 검사에서 39명이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이 처음 확인된 이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의 감염자 수는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모두 174명이 됐다. 전체 승선자(3천711명)를 기준으로 따지면 4.7%가 감염 판정을 받은 셈이다. 가토 후생상은 또 승선자와는 별도로 검역관 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중국 '코로나19' 사망자 총1100명…확진자 4만171명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1일 오전 0시를 현재 '코로나19' 사망자가 1016명, 확진자가 4만263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사망자는 108명, 확진자는 2478명이 각각 늘어났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현재 중증 환자 7333명이고, 의심환자는 2만1675명이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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