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업데이트-2월 11일]
중국 사망자 1천명 넘었다

미국 전세기 귀국자 확진...총 13명으로 늘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0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첫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매체를 인용해 이 확진자가 이달 초 우한에서 철수한 미 정부 전세기 탑승자로, 샌디에이고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확진 환자 28명 변동없어…퇴원 4명, 의심환자 762명 검사중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에 28번 환자(30세 여자, 중국인)가 추가된 이후 신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까지 완치된 환자는 4명이다.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의사환자(의심환자)는 4천명을 넘어섰다. 누적 의심환자는 총 4천297명으로 이 가운데 3천53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62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우한 ‘3차 전세기’ 투입…교민가족 170여명 내일 귀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 170여 명을 데려오기 위해 ‘3차 전세기’가 11일 밤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전세기는 12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지난달 30일, 31일 두차례에 걸친 전세기 투입을 통해 귀국한 우한 교민은 총 701명이다.

일본 유람선 감염자 135명 포함 163명으로 2명 증가
11일 NHK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일본 정부의 1차 전세기에 탑승해 귀국한 2명의 남성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일본은 일반 감염 확진자 28명, 요커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 135명을 합해 총 163명이다.

중국 신종코로나 사망자 천명 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1일 오전 0시를 현재 신종 코로나 사망자가 1016명, 확진자가 4만263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사망자는 108명, 확진자는 2478명이 각각 늘어났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현재 중증 환자 7333명이고, 의심환자는 2만1675명이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