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상담이야기 21] '편향적 역전이'

부모와 자녀 사이에 소통이 안되는 여러 이유들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생각이나 감정을 부모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부모님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너 만할 때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기서 부모님들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 세대이든 자신들만의 어려움들을 각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위가 분명하지 않은 어느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냥하는 그림이 그려진 선사 시대 배경의 동굴 벽화가 발견되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동굴 벽화의 내용들을 해석하는 가운데 한 글귀를 발견하였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드디어 글귀를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글귀의 뜻은 이랬습니다. “말세다, 말세, 요즘 젊은 사람들이… 우리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동굴벽화의 글귀는 오래 전 선사시대에 쓰여진 글이었습니다. 선사 시대의 사람들도 그 당시의 젊은 사람들을 향해서 “말세다, 말세”라고 탄식했던 것입니다. 하물며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하겠습니까?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이 자녀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이든 자녀들이든 각 시대의 사람들은 각 시대별로 자신들 나름대로의 고충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편향적 역전이’라고 말합니다. 편향적 역전이는 자기 관점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 대해서 편향적 역전이로 자녀들을 생각한다면 자녀들이 호소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하는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들도 나름대로 자신이 처해있는 여건 속에 어려움이나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부모님들이 자기 시대에 경험했던 어려움이나 문제들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오롯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나의 생각이나 관점이 때로는 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 유연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말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정답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판단을 중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사항들을 연습하면서 편향적 역전이를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사실 자신의 문제에 대한 전문가는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부모님들은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경험과 노련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산들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자녀들이 인생의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여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처지와 환경 등을 염두에 두기 보다는 부모님들의 생각을 먼저 요구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모든 것을 책임져 줄 수가 없습니다. 자녀들이 혼자 책임지면서 자신의 인생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어느 선까지 개입하고 어느 선에서 멈출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편향적 역전이는 자녀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젊었을 때 그렇게 부모님들에게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큰 소리를 치지만 그런데 막상 본인들이 부모의 입장에 되어 보면 똑 같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나 때는 …..이랬는데, 너는 왜 그러니?”

부모와 자녀 사이에 소통이 안되는 여러 이유들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생각이나 감정을 부모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부모님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너 만할 때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기서 부모님들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 세대이든 자신들만의 어려움들을 각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위가 분명하지 않은 어느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냥하는 그림이 그려진 선사 시대 배경의 동굴 벽화가 발견되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동굴 벽화의 내용들을 해석하는 가운데 한 글귀를 발견하였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드디어 글귀를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글귀의 뜻은 이랬습니다. “말세다, 말세, 요즘 젊은 사람들이… 우리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동굴벽화의 글귀는 오래 전 선사시대에 쓰여진 글이었습니다. 선사 시대의 사람들도 그 당시의 젊은 사람들을 향해서 “말세다, 말세”라고 탄식했던 것입니다. 하물며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하겠습니까?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이 자녀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이든 자녀들이든 각 시대의 사람들은 각 시대별로 자신들 나름대로의 고충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편향적 역전이’라고 말합니다. 편향적 역전이는 자기 관점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 대해서 편향적 역전이로 자녀들을 생각한다면 자녀들이 호소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하는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들도 나름대로 자신이 처해있는 여건 속에 어려움이나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부모님들이 자기 시대에 경험했던 어려움이나 문제들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오롯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나의 생각이나 관점이 때로는 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 유연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말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정답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판단을 중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사항들을 연습하면서 편향적 역전이를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사실 자신의 문제에 대한 전문가는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부모님들은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경험과 노련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산들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자녀들이 인생의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여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처지와 환경 등을 염두에 두기 보다는 부모님들의 생각을 먼저 요구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모든 것을 책임져 줄 수가 없습니다. 자녀들이 혼자 책임지면서 자신의 인생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어느 선까지 개입하고 어느 선에서 멈출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편향적 역전이는 자녀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젊었을 때 그렇게 부모님들에게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큰 소리를 치지만 그런데 막상 본인들이 부모의 입장에 되어 보면 똑 같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나 때는 …..이랬는데, 너는 왜 그러니?”

최민수 목사
The 낮은 교회 담임
상담심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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